‘박치용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가곡 여행’ 공연이 오는 31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강성서 열린다.
지휘자 박치용은 ‘자연스러운 리듬의 표출, 음악의 해석으로 합창음악에 대한 새로운 깊이와 즐거움을 맛보여 주는 지휘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카논’ ‘사랑의 인사’ ‘미뉴에트’ 서곡을 시작으로 ‘바다로 가자’ 등의 세계민요와 ‘솔베이지의 노래’ 등의 세계가곡을 선보인다. 또한 ‘남촌’ ‘고향의 노래’ 한국가곡과 ‘자진방아 타령’등의 한국민요도 부를 예정이다.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