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빠뜨렸군요.
청중이 합창할 때 앉아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입니다.
일어서는 것이 번거롭고 힘들어 하는 이도 있고, 저같은 사람은 처음에 일어서서 하다가 곡에 자신이 없으니 일어서서 부를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
옆사람이 앉아 있는데 일어서려니까 더 그렇구요.
그래서 '할렐루야'와 마지막 '죽임 당하신 어린양 아멘'만 일어서고 나머지 곡은 앉아서 부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어떤 사람은 서고 어떤 사람은 일어서니까 앉아있는 사람의 시야도 가리게 됩니다.
통일하는 방법은 앉아서 부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할렐루야'와 '죽임 당하신 어린 양 아멘' 때는 모든 사람이 일어서야겠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