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번 연주에 유라시안 오케와 협연하지 않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8월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의 연주를 볼 수 있었는데
(멘델스존 한여름밤의 꿈.모테트와 협연했었지요.)
세상에나..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마 음악하는 분들 다들 공감하셨을듯.
중간중간 픽~ 웃는 분들 꽤 있었습니다.
전혀 프로그램에 집중을 할 수 없을정도였여요.
저와 같이 관람한 친구들 코메디였다고 했었지요.
윗분 말씀에 진정 동감합니다.
오케스트라는 연주로 말을 해야하지요.
그날 너무너무너무너무 실망했었는데
이번 정기연주..또 서울클래시컬과 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