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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모음] <문화일보 09.3.19> 서울모테트 합창단 31일 예술의 전당 |
| 글쓴이 : 서울모테트…
날짜 : 10-05-06 15:58
조회 : 3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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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로크합주단의 제123회 정기연주회가 2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민씨가 이끄는 서울바로크합주단은 바이올린의 막달레나 레즐러, 첼로의 게리 호프만과 함께 강석희 작곡의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탈춤’을 초연한다. 이밖에 비발디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사계’, 바흐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가단조’, 펜데레츠키의 ‘현을 위한 신포니에타’를 연주한다. 02-592-5728
서울모테트합창단, 31일 예술의 전당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제72회 정기연주회를 3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갖는다. 창단 20주년인 올해 열리는 첫 음악회의 연주곡목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마태수난곡’이다. 박치용 지휘로 서울모테트스트링앙상블, 돔앙상블을 비롯해 테너 조성환 이영화, 베이스 박흥우 이건욱, 소프라노 오은경, 알토 류현수 및 예원학교합창단과 서울베아투스합창단이 협연한다. 02-579-7294
서울시합창단, 내달 2일 세종M씨어터
‘봄이 오는 소리’를 주제로 한 서울시합창단의 제111회 정기연주회가 4월2, 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M씨어터에서 열린다. ‘꽃구름 속에’ ‘사월의 노래’ ‘바람부는 언덕에’ 등 봄 분위기의 우리 가곡과 ‘거문고 뱃노래’ ‘상주아리랑’ 등 민요를 노래한다. 김명엽 객원지휘, 공융주 장은신의 피아노에 테너 강무림의 독창이 어우러진다. 02-399-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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